" 자신의 뿌리를 찾아서 이 곳에 오신 당신은 오늘 크고 작은 행운이 함께 할 것 입니다."
한양조씨(漢陽趙氏)
관향(貫鄕)의 연혁(沿革) 한양(漢陽)은 현재 서울시(서울특별시)의 옛지명(地名)으로, 한양부(漢陽府)의 동쪽은 광주부(光州府), 서쪽은 양천현(陽川縣), 남쪽은 시흥현(始興縣), 북은 양주목(楊州牧)에 접하고 낙산, 인왕산, 남산, 한강, 백악산, 북한산으로 둘러싸인 조선시대의 왕도(王都)이다. 고구려 때 북한산군(北漢山郡)으로 불리다가 백제 때 축성건도(築城建都)하여 신라 때 북한산주(北漢山州)를 두고 장한성(長漢城)을 쌓은 뒤 한주(漢州)로 고쳤다. 고려초에 양주(楊州), 충렬왕 때 한양(漢陽)이라 하다가 조선 태조 때 한성부(漢城府)라 하고 경기도 양주목(楊州牧)에 붙였다. 이로부터 중앙정부라 하여 한양(漢陽)으로만 호칭하다가 광무제(光武帝) 때 황성(皇城), 한성부(漢城府), 일제 때 경성부(京..
2023. 2. 9.